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역울타리 뚫렸다... ASF 영월 발병에 방역 당국 비상 경기와 강원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발병했던 야생멧돼지 ASF가 기존 광역울타리에서 62km떨어진 강원도 영월에서 발병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금까지 방역당국은 영동고속도로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의 보루로 설정하고, 양생멧돼지 포획과 광역울타리 설치 등 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여 왔다.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2019년 9월 16일~23일까지 23일간 14건, 2020년 10월 2건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어 방역 당국은 어느 정도 차단방역에 성공했다는 자평을 해왔다.하지만 이번 광역울타리 이남인 영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축산 | 김재민 | 2021-01-14 1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