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태우자는 법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반려동물 번식장에서 발생하는 동물학대의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한국판 루시법)을 대표 발의했다. 위성곤의원의 법안은 무분별한 번식을 촉진하는 동물의 경매와 투기를 막고, 어미의 손길이 필요한 아기동물(6개월령 미만)의 판매와 제3자 거래를 제한하며, 영업장에 충분한 관리인력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위성곤의원이 발의한 루시법은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에 대한 고려가 없는 다분히 감정적인 법안으로 볼 수밖에 없다. 펫산업에 종사하는 10만 종사자의 생계와 우리나라 칼럼 | (사)펫산업협회 회장 이기재 | 2023-12-07 17:27 올해 발생한 산사태 97% 취약 지역 아닌 곳에서 발생 올 8월까지 발생한 산사태 97%가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했으며, 2017년부터 최근 7년간 산사태 피해면적은 2462ha로 여의도면적의 8.5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사태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산사태 2410건 중 취약지역 내에서 발생한 경우는 73건으로 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7년간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비중은 연도별로 △2017년 96.2% △2018년 95.5% △2019년 농정 | 김재민 | 2023-10-16 1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