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제역 백신 정책 11년...“전면 재검토 해야”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상시 백신 접종으로 추진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거세게 확산하고 있다.2011년 1월 구제역 방역 정책이 상시백신 접종으로 전환된 이후 만 1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구제역 발생시 방역 비용 감소 등 '양의 효과'와 백신 접종에 따른 각종 비용과 부작용 피해 등 '음의 효과' 등 백신의 득실(得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구제역 발생은 2019년 1월 안성과 충주의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지난 2021년 1월과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3-02-09 13:59 "축산말살 정책 철회하고, 생존대책 마련하라"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의 축산농가들이 수입축산물 무관세 대책 폐지와 사료가격 안정대책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왔다.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는 지난 8월 11일 서울역에서 ‘축산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회가 열린 서울역 앞에는 전국의 축산농가 7천여명이 운집했다.이날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정부의 무책임한 물가안정대책을 강력 규탄하고 사룟값 등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비대위는 정부의 무관세 조치의 발표 이후 국내산 축산물가격은 대폭 하락하는데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2-08-12 12:21 한국양돈수의사회, 11월 ‘연례세미나’ 취소…ASF 여파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김현섭)는 내달 13~14일에 예정돼 있던 연례세미나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취소한다고 밝혔다.양돈수의사회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최초 확진 이후 정부를 도와 초동 방역에 매진해 왔으며, 중앙역학조사팀에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수의사들이 협조해 왔었다.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수의사들이 보다 현장에 집중할 수 있게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김현섭 회장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축산 | 이은용 기자 | 2019-10-04 16:39 [현장인터뷰]“시대 변화에 맞는 양돈수의사 역할 확립할 것”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시대 변화에 맞는 양돈수의사의 역할을 확립해 나가는데 회원들이 똘똘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김현섭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사당역 인근 식당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돈 산업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는 만큼 양돈수의사로서 임무와 역할을 재정립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 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우선 임상수의사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그는 이를 위해 ▲임상회원들의 권익 및 회원복지 강화 ▲양돈임상위원회 조직 ▲정부 조직과 임상수의사 팜人 | 이은용 기자 | 2019-01-11 14: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