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벼 재배적정 면적 2만6천ha 감축 추진 2024년산 쌀 수요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정 재배면적은 69만9천ha로 정부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하는 사업을 시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4년도 쌀 수급안정을 위해서 벼 재배면적을 2만6천ha 감축하는 내용의 쌀 적정생산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1월 초부터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쌀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보완 과정을 거쳐 대책을 확정했고, 이 대책을 통해 2024년산 쌀 수급 안정과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 식량 | 김재민 | 2024-02-08 13:28 쌀 수급불안에 정부양곡 올해 37만톤 공급 추석을 앞두고 쌀 가격 안정을 위해 8월 중으로 정부양곡 8만톤이 시장에 공급된다.이로써 지난해 11월 쌀 수급 여건을 감안해 37만톤의 정부양곡을 나누어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마무리가 된다.올 1월~6월 사이 정부는 이미 29만톤의 정부 양곡을 공급했기 때문이다.매해 정부가 매입하는 공공비축미는 35만톤 내외 인 것을 감안할 때 올해 정부가 시장에 공급한 공공비축미는 한해 매입량을 초과한 것으로 쌀 수급상황이 그만큼 좋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매년 농지 감소와 논에 타작물 재배 확대로 재배면적이 줄고 있다.불행 중 다 식량 | 김재민 | 2021-08-03 12:42 [통계로 보는 쌀] 얼마나 먹을까? [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우리 통계 당국이 쌀을 비롯한 양곡의 소비량을 축적한 데이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69년 자료다.당시 우리 국민은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양곡의 양은 191.1kg이었다. 그중 쌀은 124.5kg 보리와 밀가루, 잡곡, 두류, 서류 등을 합친 기타 양곡은 66.6kg을 소비하였다. 기타 양곡 중 가장 많이 소비된 품목은 이모작을 가능했던 보리쌀이었다. 47.3kg으로 양곡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그로부터 50년이 지난 2019년 양곡 소비량은 67.4kg으로 감소했고 그 중 쌀은 59.2kg, 기타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재민 기자 | 2021-01-08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