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신선하고 위생적인 거래 환경 조성 및 효율적 물류를 위한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도매권역 현대화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내년에 1공구 채소2동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채소2동은 건물 연면적이 5만7067㎡로 배추, 무, 양배추, 총각무, 양파, 마늘, 대파, 쪽파, 생강, 건고추, 옥수수 등 김장 양념류 11개 품목이 거래될 예정이며 이전
유통 | 이은용 기자 | 2018-12-05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