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병호 aT 사장 신선농산물 ‘수출세일즈맨’으로 변신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이 심했던 양파를 ‘K-Fresh Zone’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7월 말까지 3만 3000톤을 수출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1만 5000톤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로, 전년 대비 13배나 증가한 수치다.특히 국산 신선양파는 그동안 대만으로 대부분 수출됐으나 올해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러시아 등에도 수출돼 수출시장다변화에도 성공했다.이를 뒷받침하듯 올해 7월말 농식품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이 유통 | 이은용 기자 | 2019-08-21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