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81년 전 오늘 - 축산 소식234] 병자호란(丙子胡亂)으로 소(牛)가 부족하자 몽고(蒙古)까지 찾아가 도입하였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왕조실록에 소 무역은 우척(牛隻) 무역이라고도 하여 초기 태종(太宗) 대와 세종(世宗) 대에 중국에 소를 대량으로 보내고 비단인 견(絹)이나 포(布)를 받는 형태의 기사가 대부분이나 중기 이후 임진왜란(壬辰倭亂)이나 정묘(丁卯), 병자(丙子) 호란(胡亂)을 거치면서 농우(農牛)가 부족하여 일부 다른 나라에서 도입한 기록이 나타나 있습니다.우선, 태종대에는 중국에서 소(牛)를 무역하기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의주(義州)에 도착하였다는 보고에 이어, 황제가 공문서인 자문(咨文)을 보내어 천하가 태평하여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9-07-11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