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탕에 재탕하는 청년창업농육성대책 농촌고령화에 대비하고 농업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창업농육성대책을 21일 농식품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발표된 청년농창업육성지원사업과 청년귀농대책의 재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청년창업농육성대책은 농지은행을 통한 농지 임대와 후계농자금을 확대해 자금지원을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청년창업농 중 1200명을 선발해 월 100만원의 정착금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육성하겠고 발표했다. 야심찬 내용으로 가득 차보이지만 지난해 박근혜정부 때 발표된 기존의 정책들과 내용적 측면에서 다른 점을 찾기 어렵다.청년농산업창업지원사업은 올 뉴스뒤집기 | 연승우 기자 | 2017-12-21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