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김재민] 한우를 중심으로 지난해 축산농가의 경영상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 축산물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사료비, 전기료, 유가,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비용이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한우송아지는 15.7%, 한우 비육우 2.2%, 육우 8.6%, 우유 13.7%, 비육돈 15.9%, 계란 21.0%, 육계 9.0% 생산비가 증가했다.모든 축종에서 사료비, 자가노동비가 증가했으며, 비육우와 육우의 경우 송아지값 하락의 영향으로 사
축산 | 김재민 | 2023-05-26 16:28
2020년 축산물생산비는 전년대비 한우비육우, 육우, 우유는 증가했고, 송아지, 계란, 육계, 비육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우비육우는 5.5%, 육우 3.4% 상승했는데, 송아지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비용 증가로 나타났고, 우유는 2.4% 생산비가 증가했는데, 사료비 상승분이 비용에 반영된 결과다.한우송아지 생산비는 –0.3%, 계란은 –0.7%로 소폭하락했는데 이는 송아지의 경우 번식률 향상, 닭은 산란율 향상 등 생산성 변화에 영향을 받았으며 육계와 비육돈도 소폭 비용이 절감됐는데, 병아리와 새끼돼지 가격
축산 | 김재민 | 2021-05-26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