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의사가 본 ASF 현장]“예방적 살처분 조치 바보 같은 방법”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직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장에 투입돼 현장 곳곳을 살핀 수의사들이 본 현장의 모습은 문제 투성이라는 전언.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양돈수의사회 연례세미나’ 발제에 나선 수의사들의 공통 의견이다.특히 정부가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의 모든 돼지를 예방적 살처분 한 것에 대해 “바보 같은 방법”이라고 신랄한 비판도 제기됐다.박경훈 피그만 클리닉 원장은 “현장에서 느낀 ASF 바이러스는 접촉에 의해서만 전염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구제역 축산 | 이은용 기자 | 2019-11-30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