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83년 전 오늘 - 축산 소식247] 소와 말을 잡아 죽이지 못하게 하는 금령(禁令)을 소방서 관원이 규찰하였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시대 도성(都城) 내 화재 발생을 대비하고 화재 때 이를 수습하기 위해 오늘날 소방서와 같은 관청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를 금화도감(禁火都監)이라 하였으며, 세종(世宗) 임금 대 처음 설치 당시 기록에는, 도성 안에 금화(禁火)의 법을 전장(專掌)한 기관이 없어 거리에 사는 지각없는 무리들이 주의하여 잘 지키지 못하고 화재를 발생시켜, 가옥이 연소되어 재산을 탕진하게 되며 백성의 생명이 애석하여, 별도로 금화 도감(禁火都監)을 설치하는데,근무 인력으로는 제조(提調) 7명, 사(使) 5명, 부사(副使)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9-08-13 11:09 [495년 전 오늘 - 축산 소식] 강원도 강릉에 산불(山火)이 나 민가와 관아가 불타고 소와 말이 타죽었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조선시대 초기 도성(都城)내 화재 발생을 대비하고 화재발생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관청이 금화도감(禁火都監)으로, 통행금지 시간인 인정(人定) 이후에 불을 끄는 사람이 불이 난 장소로 달려갈 때 증명이 되는 신패(信牌)를 만들어 주거나, 밤낮으로 살피다가 화재가 발생한 곳이 있으면 종을 쳐서 알리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금화도감의 주요 임무는 화재의 예방과 진압이었나, 화재 진압을 위해서는 하천의 물이 필요하여 하천에 관한 일을 함께 담당하도록 하였고, 성문을 지키고 수리하는 일을 축산실록 | 남인식 편집위원 | 2019-04-23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