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팜 역사 속으로10] 맛있는 쌀을 고르는 기준 ‘쌀등급표시’-2 쌀 등급 표시 의무화농식품부는 2011년 11월부터 쌀 품질향상을 위해 쌀포장제에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하는 양곡표시제를 시행했다. 개방 확대와 소비 감소, 기호 변화 등 쌀시장 변화추세에 맞춰 세계시장에서의 국산 쌀의 경쟁을 높이고 소비자의 고품질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써왔던 ‘품위’는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워 기존 권장사항이었던 것을 의무표시사항으로 개선하면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등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쌀 등급은 최상급인 1등급에서 5등급까지 5단계로 표시되며 등급검사를 팜 역사속으로 | 연승우 기자 | 2018-05-28 13:52 [팜 역사 속으로10] 맛있는 쌀을 고르는 기준 ‘쌀등급표시’-1 쌀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농산물이다. 연간 400만톤 이상의 쌀을 생산하고 1인당 61kg에 해당하는 쌀을 1년 동안 소비한다. 제일 많이 먹는 농산물이지만 맛있는 쌀을 고르는 기준인 등급표시제도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올해부터 의무화됐다. 등급표기가 사실상 품질기준이 아니었던 과거부터 의무화되는 과정을 짚어보았다.[편집자 주}1970년대 쌀 등급 표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량이었다. 1971년 2월부터 쌀이 종이포장으로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포장지에 생산년월일, 수분함유량, 중량 및 가격을 표시하도록 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팜 역사속으로 | 연승우 기자 | 2018-05-25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