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교익 삼겹살론 다시 생각하기 두번째 이야기 [팜인사이트=김태경] 삼겹살의 유행이 수출 잔여육이었다는 설을 반론하기 위해 우리나라 돈육 수출 역사를 간략히 정리해 봤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 글을 시작으로 이를 검증하는 토론의 자리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이후 필자가 찾지 못한 통계자료들이나 기록들을 더 찾아서 보충하여 우리나라 돈육 수출의 역사를 정리하는 기회로 삼겠다. 삼겹살이 슬픈 역사과 대일 수출의 잔여물이었을까?대일 돈육 수출의 역사는 아마도 현대적 의미의 부분육 시장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아르헨티 칼럼 | 김태경 농장과 식탁 객원연구위원 | 2018-10-15 15:58 황교익 알쓸신잡 삼겹살 다시 생각해 본다. [팜인사이트=김태경]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겹살을 많이 먹게 된 데에는 굉장히 불행한 역사가 있습니다.”2017년 6월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는 맛있는 삼겹살 뒤에 가려진 우리의 슬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김영하 작가는 아침을 준비하며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에게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삼겹살을 많이 먹느냐”고 물었고 이에 황교익은 “불행한 역사가 있다”고 대답했다.황교익은 “1960~70년대 대규모 양돈산업은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일본 사람들이 칼럼 | 김태경 농장과 식탁 연구위원 | 2018-10-14 00: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