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명규 축산물처리협회장 7선 연임 성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이 7선 연임에 성공했다. 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김명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김명규 회장은 새로운 임기 동안 도축업계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살아있는 가축을 작업하는 ‘도축’이라는 특수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도축업계에 대한 평가는 상당부문 절하되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도축업계가 '일한만큼 인정받는 여건 마련과 인식 제고'를 임기내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1-02-26 15:56 도축업의 변화가 가져온 축산업의 경쟁력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도축산업은 육류산업의 핵심 인프라이지만 사육 분야와 비교하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해왔다.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도축종사자를 천시하는 문화의 뿌리가 매우 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병든 소를 불법 도축한다거나 소에게 물을 먹이는 학대 행위 등 1970~1990년대 빈번하게 발생했던 도축장은 불법도 이러한 인식이 뿌리내리게 한 원인이다.이러한 도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탈피한 것은 도축산업의 현대화 된 이후다.수출용 작업장으로 도축 시설현대화가 이뤄졌고, 대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도축산업에 뛰어든 것 농장에서 식탁까지 | 옥미영 기자 | 2020-09-04 10:20 축산물이력제 비용 정부가 분담해야 축산물 이력제와 관련한 도축장 인건비와 설비 유지 보수에 대해 비용분담을 요구해온 축산물처리협회가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내기로 했다.축산물처리협회는 축산물 이력제 도입에 따른 도축업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줄기차게 비용 분담의 필요성과 도축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해왔지만 결국 지원 불가 방침이 정해진데 따른 것이다.최근 축산물처리협회는 신규도축장인 제주양돈농협과 사조산업이 인수한 ㈜충주공장에 대한 돼지도체 이력번호에 대한 자동표시기 설치 지원을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팜news | 옥미영 기자 | 2018-06-28 19:07 김명규 축산물처리협회장 6선 성공 "도축산업 존중받을 수 있게 온 힘 다할 터"김명규 축산물처리협회장이 6선에 성공했다.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3월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김명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김명규 회장은 새로운 임기 동안 도축업계 인식 제고를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살아있는 가축을 작업하는 ‘도축’이라는 특수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움은 많지만 업계의 역할과 인식이 상당부문 왜곡되고 평가 절하되고 있다”면서 “잘못되고 편협된 시각을 바로 잡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비가식 부산물(폐기물) 사업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8-03-14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