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팜썰]마이동풍(馬耳東風) 농식품부의 보도지침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계속해서 확산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농협·농민 등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문제는 각계각층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현재의 방역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더욱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최근 언론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개인 SNS에 ASF 관련 글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19-09-26 11:03 [팜썰] 농식품부 안일한 인식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막을까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와 인천 강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이미 중국과 북한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다. 중국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약 1억 5000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면서 돼지고기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북한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24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 전역에 퍼져 고기가 있는 집이 없다는 불평이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19-09-25 11:52 “지금의 방역태세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못 막아”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선제적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국회에서는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대본을 구성해 통합대응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이틀(23~24일) 사이 3건(김포, 파주, 강화)이 발생하면서 다시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5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터진 북한 평안북도의 경우 4개월 만에 도내의 모든 돼지가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9-09-25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