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속가능한 식량안보 강화 방안 모색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5일 aT센터에서 ‘식량안보 CEO자문위원회’를 열고 우리나라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식량안보 CEO자문위원회는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이를 상시 비축·관리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기관·학계·산업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식량안보가 화두로 부상한 작년 7월에 발족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심동현 前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청장과 김학수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대표가 자문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2-07-26 11:10 [2020 네티즌 핫이슈] 올해를 빛낸 팜인사이트 ‘베스트 5’ 기사는?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아듀 2020! 벌써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도 농축식품 분야에서는 크고 작고를 떠나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이에 협동조합 ‘농장과 식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뉴스 채널 ‘팜인사이트’에서는 각 분야 주요 이슈를 독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반응을 얻었다.특히 올 한 해 동안 팜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베스트 5(기사, 칼럼 등)’는 여전히 독자들의 뇌리에 남아 회자되고 있다는 평이다.1. 국제 곡물가격 줄줄이 인상…내년 사료가격 인상 농장에서 식탁까지 | 김지연 기자 | 2020-12-29 16:05 사료 원료곡 가격 '폭등'...긴장감 감도는 사료업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올 여름 유례없는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국제 곡물 수급 불균형으로 하반기에 들어 크게 반등한 사료 원료가격이 최근 폭등세를 보이면서 사료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1~11월까지 국내 도착도 기준으로 톤당 평균 199불이었던 국제 옥수수 가격은 12월 도착분이 230불로 껑충 뛴데 이어 최근 입찰가격은 260~265불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및 2020년 11월까지의 옥수수 평균 가격 대비 무려 30% 이상 상승한 것이다.부원료들의 가격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1월까지 국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0-10-30 10:44 국제 곡물가격 줄줄이 인상...내년 사료가격 인상 불가피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최근 사료용 곡물수급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국제 곡물 수입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주요 원료곡인 옥수수의 경우 올해 최저가격이 톤당 170불, 최고가격 역시 214불 수준이었으나 최근 거래가격이 230불까지 올랐다.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내년 상반기 사료 가격 인상율이 두 자리 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중국 곡창지대 심각한 비 피해..옥수수 수급 ‘비상’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곡물 수출국가들의 작황은 최근 남미지역의 가뭄이 다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당초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축산 | 옥미영 기자 | 2020-10-12 07:47 미국내 극심한 가뭄피해‧‧‧국내 사료 품질 저하로 이어져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해 미국내 극심한 가뭄피해가 국내 축산농가들의 농장내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사료용 옥수수의 대부분을 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사료업계 현실에서 이를 주원료로 제품화한 사료 품질에 이상이 생기면서 가축들의 사료 기호성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산 옥수수의 품질 문제는 올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알곡이 제대로 영글지 못하면서 가공과 급여과정에서 상당량이 파쇄되거나 가루가 크게 증가하는 등 눈에띄는 품질저하가 농가들의 주된 클레임이었다 식량 | 옥미영 기자 | 2020-07-27 08:55 농협사료 구매본부 곡물 터미널 방문…품질 점검 나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지난해 미국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등 사료용 주요 원료곡의 품질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농협사료 구매본부 관계자들이 평택・당진항의 곡물 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수입된 곡물의 하역과 보관 등의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미국곡물협회 김학수 대표를 비롯해 주한 미국 대사관의 제리 맥과이어 티모시 농무관이 함께 참석해 한국으로 수입되는 사료용 원료곡물의 거래 개선 방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사료용 곡물 하역・품질관리 ‘최선’ 농협사료 구매본부가 방문한 지난 6월 10일 팜news | 옥미영 기자 | 2020-06-11 19: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