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후 5만두의 젖소가 폐사하였으며 연말까지 10만두 피해가 예상된다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러시아의 침공으로 지난 2월이후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우쿠라이나에서 개전이후 3개월만에 5만두의 젖소가 폐사하였으며, 가축의 피해액은 1억3천6백만달러(1천8백억원)에 달하고, 연말까지 전쟁이 계속되면 최소 7만두에서 10만두의 소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독일의 민간단체(The Foundation for Freedom)가 발표하였다.특히 이 단체는 전체 소 사육두수가 160만두인 우쿠라이나에서 현재 러시아는 1일 5만발 이상의 포탄을 사용하여 우쿠라이나 요충지를 포격하고 있는데, 개전 이후 공습으로 북동부 남인식의 소(牛)가 사는 세상 | 남인식 편집위원 | 2022-11-16 08:41 [뉴스팩토리] 농업용수 수질개선, 융합기술 적용한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농업용수 수질 개선에 전처리와 인공습지, 침강지를 순차적으로 이용한 융합형 기술이 적용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이같이 밝히며 농업용 호수 수질 개선을 위해 공사 관리 저수지 3,429개와 지자체 관리 저수지 1만3829개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를 해 왔다.또한 수질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008년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저수지 87개 지구를 대상으로 중장기 수질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다.지난해까지 36지구에 대해 침강지와 인공습지를 이용한 자연형 정화시설을 설치해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실제 충남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2-13 13:53 수질관리 강화로 지속가능한 청정용수 공급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저수지에서 인공습지와 녹지, 어도(물고기 이동통로)조성과 준설을 통해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마련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시)과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을 비롯한 용인시장, 경기도의회와 용인시의회 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기흥저수지는 1964년 준공되어 농업용 저수지로 이용됐으나, 급격한 도시화와 산 농정 | 김지연 기자 | 2019-11-13 10:38 [농기계 산업 기획(상)]‘내우외환’에 빠진 농기계산업 해법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내 농기계 산업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세계 시장에서 메이저 기업들의 움직임은 크게 대규모화와 집중적인 연구개발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국내는 여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농기계 연구와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점점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여기에 일본산 농기계가 국내 시장을 잠식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농기계 수출이 10억 달러를 넘었지만 여전히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에서는 뒤쳐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 이은용 기자 | 2019-05-20 10:21 김인식 농어촌公 사장, 기존 사업 재정립 위한 첫 행보 나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신임사장이 기존 사업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일환의 하나로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흥저수지를 방문해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및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기흥저수지는 지난 1964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저수지 상류부가 도시화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서 수변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다.이에 공사는 농식품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주민 등 민관이 협력해 상류오염원 관리와 저수지 수질개선을 비롯한 주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하 식량 | 이은용 기자 | 2019-03-07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