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락시장 거래제도 다양화 추진위원회 출범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최근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등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가락시장 거래제도 다양화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이들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15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는 김완배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에 규정된 시장도매인제도 등 다양한 거래제도의 가락시장 도입을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매제도와 경쟁체계를 갖추게 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이 실질적으로 보호할 유통 | 김지연 기자 | 2020-10-21 15:55 [팜썰]세계 각국 코로나19 여파 식량 비상…우리는 안전한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코로나19 팬더믹(pandemic)으로 인해 전 세계는 패닉상태에 빠져가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급격히 퍼지면서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는 지경이다.지난 1일 9시 기준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어섰고, 유럽도 이탈리아(10만 명 돌파)를 필두로 45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이로 인해 세계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일부 국가가 식량 수출금지에 나서면서 세계 식량 공급망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20-04-02 00:05 [팜썰]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가격 급등했나?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63명이며, 사망자는 총 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계속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언론이 이를 악용한 왜곡보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문제는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국민경제에 부담을 더 주고 있다는 식의 보도다. 중국에서 수입도 하지 않고 있는 청양고추를 예를 들어 가격이 올랐다고 왜곡 보도하는 작태는 문제가 있다.또 이 보도에 農담화 | 이은용 기자 | 2020-02-24 12:31 [글로 보는 탐방] 신선식품 미다스의 손, 이마트의 ‘손자병법’ 신선식품의 실크로드. 이마트는 그렇게 불린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소비하는 신선식품의 절반(약 48%)은 이마트를 거치고 있어 틀린 말도 아니다. 1990년대 새로운 유통형태의 등장과 유통시장개방으로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속속 한국에 상륙할 때만 해도 까르프, 테스코 등이 국내 유통시장을 장악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들은 불과 몇 년만에 국내 업체들에게 자리를 내줬다. 내로라하는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이 유독 국내에서 맥을 못 추고 고꾸라진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신선식품을 공략하지 못한 탓이 컸다.세계적으로도 까다 팜기획 | 박현욱 기자 | 2017-12-15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