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3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 심어 탄소중립 이행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2월 8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2050 탄소 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삼고,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72만500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목재수확과 갱신 확대로 중․장령림으로 편중된 불균형 농정 | 김재민 | 2021-02-08 11:10 자연에서 일하는 전문일자리 8% 증가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만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만1651개로 약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같이 밝히며 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은 다음과 같다.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11-23 15:07 제19회 산의 날 맞아 산림 가치 되새기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 속의 대한민국, 국민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10-19 15:06 [정책이슈] 산림데이터 활용한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 구축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정부가 산림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하고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7-22 11:50 [이슈초점]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 제공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각각으로 지정·고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타 숲길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6-17 1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