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인터뷰]도시청년들의 좌충우돌 농업 체험기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2030세대들이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가지기 어렵다. 특히 도시에 사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농업의 가치,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 농사꾼이 되기 위해 농촌에서 좌충우돌하고 있는 도시청년들이 있어서 화제다.최근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간척지영농조합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학생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이새빛(21세) 학생과 대전 둔산동에 살고 있는 함성운(22세) 학생은 한농대 식량작물과 동기이자 친구다. 이들의 꿈은 농부가 되는 것이다.특히 이 청년농업인 | 이은용 기자 | 2020-05-13 15:45 흰비단병 관리방법 고구마 육묘 농가들 ‘주목’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고구마 육묘 농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흰비단병을 고구마 모판 온‧습도 조절로 관리하는 방법이 소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같은 방법을 소개하며 흰비단병은 봄철 고온 다습한 조건의 못자리에서 발병하기 쉽고, 재배 기간 및 수확 후 저장 중에는 둥근무늬병 형태로 고구마의 전 단계에 피해를 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씨고구마 파종 후 고구마 싹이 땅 위로 나오면서 흰비단병이 발병하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 주의해야 한다.고구마 육묘는 조기 재배의 경우 2월 중순, 보통기 재배는 3월 중순에 하는데 보 농정 | 김지연 기자 | 2020-03-10 11:06 [기획연재(6)쌀 산업 미래는]젊은 농부가 돌아온다…“농업도 괜찮은 직업이야”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쌀 산업 미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대교체다. 현재 농촌 현장에 가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50% 이상 넘어가고 있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농촌 현장에서 젊은 농부를 찾기 힘들다는 증거다.쌀 산업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미래는 불확실해 질 것이고, 산업은 퇴보하게 된다.이를 위해 2030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농업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팜기획 | 이은용 기자 | 2019-05-15 09:05 [영상팩토리] 쌀 농민 임종완의 농사노트 '못자리' [팜인사이트=박현욱 기자] 농촌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계절이 왔다. 5월이 되면 전국의 쌀 농민들은 못자리를 하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나라 국민 주식 쌀을 생산하는 현장을 보기 위해 팜인사이트는 충청남도 서산 간척지를 찾았다. 임종완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 임종완 대표는 "모내기를 할 모를 기르는 논을 못자리라고 한다"면서 "못자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산간척지만의 못자리 방법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다음 영상은 못자리를 하는 우리 농촌 모습이다. 영상팩토리 | 박현욱 기자 | 2019-05-13 00:05 농업 분야 기관들,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온정’ 전해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업 분야 정부 기관들이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과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9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인 강릉, 속초, 고성을 비롯한 5개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주거시설 등의 피해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 aT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 농정 | 이은용 기자 | 2019-04-19 18: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