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에 축산업계 ‘사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축산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는 무허가 축사에 대한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이 100일 남은 12월 14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과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하태식 한돈협회장, 김병은 오리협회장 등 축산관련단체대표들과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 김영수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축산단체 대표들은 “전 국민의 육류 단백질 공급을 책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7-12-14 15:51 김태환 현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 차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에 김태환 현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김태환 대표이사는 지난 12월 7일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로 열린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됐으며 이어 열린 12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만장일치로 추천된 직후 김태환 대표이사는 전국축협조합장들이 모인자리에서 “축산업과 농협 축산경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붇겠다고 약속했던 2년 전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향후 2년간 축산경제 대표이사로서 추진할 사업 축산 | 옥미영 기자 | 2017-12-13 11:34 첨단 광학분석으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원산지 표시 위반이 가장 많은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하고 숙제로 남아 있던 과학기술을 활용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관원이 개발한 판별법은 이화학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이라도 국가별 사료, 기후 등 사육 환경이 다를 경우 국산과 외국산 간에 육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이용했다.육질의 차이는 유기성분과 무기성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기 위한 첨단장비를 활용했다. 유기성분은 근적외선분광분석기(FT-NI 축산 | 연승우 기자 | 2017-12-06 10:51 축단협, 무허가 축사 기한 연장 당론 채택 '군불'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가 오는 12월 20일 여의도 인근에서 무허가 축사에 대한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집회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축단협은 12월 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차 긴급 대표자회의를 소집하고 이 같이 밝혔다.무허가 축사에 대한 사용중지와 폐쇄명령은 환경부가 2014년 3월 '가축분뇨법'을 개정해 내년 3월 25일부터 적용된다. 축산인들은 당장 이 개정안이 적용될 경우 축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린다며 기한 연장을 요청해 왔다.축단협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무허가 축사 보유 농가는 6만190호 축산 | 박현욱 기자 | 2017-12-04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