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고교생 대상 식육처리기술 신규 개설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고교생 대상 식육처리기술 신규 개설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1.1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첫 개시
한돈퓨처스 고교기술전문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고경환)은 2023년 농업계 고등학생 대상으로 식육처리관련 기술 및 자격증 취득 실무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이하 한돈퓨처스)’을 신규 개설,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퓨처스’는 축산계통 고등학생에 한돈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추후 국내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양성코자 한돈자조금에서 주최·지원하고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신규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방학기간중인 2023.1.9.(월)~1.13.(금)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한돈 전문처리기술과 축산물 유통·위생 안전에 대한 실습위주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고경환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금차 신설되는 교육은 미래의 한돈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한돈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후 협의를 통해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퓨처스 교육은 이번 1월 일정을 시작으로 6월, 11월에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