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칠리새우버거’ 출시
맘스터치,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칠리새우버거’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01.2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색다른 맛과 재료로 소비자의 N가지 버거 취향 저격 나서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맘스터치는 지난 26일 토마토 칠리의 진한 풍미가 가득한 ‘아라비아따치즈버거’와 ‘칠리새우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라비아따치즈버거’(단품 6,800원, 세트 9,100원)는 육즙 가득한 싸이패티에 쫄깃한 통모짜렐라 치즈패티, 매콤달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로 풍성한 식감과 맛을 완성한 프리미엄 치킨버거다. 통닭다리살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고소함, 아라비아따 소스의 매콤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재료의 조화가 돋보인다.

‘칠리새우버거’(단품 3,400원, 세트 5,700원)는 식감 좋은 통새우살 패티에 홍게살, 새우 등으로 육수를 낸 칠리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 시푸드의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런치세일’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아라비아따치즈버거세트’를 1,5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출시 당일인 26일에도 내점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아라비아따치즈버거’ 무료 세트업 혜택이 제공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취향을 반영해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소스와 토핑으로 차별화된 치킨버거를 선보이는 동시에 비프, 새우 등 다양한 패티를 개발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버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는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밀, 귀리 등 잡곡류를 활용한 식음료를 잇따라 개발해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에 맛까지 사로잡은 제품들이 올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