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웃사랑 나눔 실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2.07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 보육시설에 1등급 계란과 한우 육포 전달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일 유튜버 ‘동갑내기 영농일기’와 함께 청주의 아동 보육시설에 1등급 계란과 한우 육포 등을 기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농일기 측이 콘텐츠 출연료 기부 의사를 밝히고, 직접 기부물품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영농일기는 한우농가를 운영하는 1998년생 동갑내기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18.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축평원 김은희 처장(우측 두 번째)과 동갑내기 영농일기 부부(우측 세 번째·네 번째)가 아동보육 시설을 찾아 물품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축평원 김은희 처장(우측 두 번째)과 동갑내기 영농일기 부부(우측 세 번째·네 번째)가 아동보육 시설을 찾아 물품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축평원과 함께 ‘축산물이력제’를 홍보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영농일기 천혜린 씨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한우농가의 일상을 전달하고 시청자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홍 원장은 “모두에게 훈훈한 기운이 전해져 행복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평원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