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전국 영업망 확대‧강화
농협목우촌, 전국 영업망 확대‧강화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3.07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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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남부·충북·경북·경남 영업소 신설
농협목우촌 전경모습(사진 제공:농협목우촌)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현장 중심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5개의 영업소를 신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그 동안 5개 본부부서와 6개 지방지점을 중심으로 영업권역을 8개로 나누어 운영해 왔으나, 이번 5개의 영업소가 신설됨에 따라 총 13개의 영업권역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설되는 영업소는 경기서부와 남부, 충북, 경북, 경남(남해영업소) 5개 지역으로 시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신설된 영업소는 최대 11개 지역을 관할해 권역별 밀착영업을 통해 목우촌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 밝혔다.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이사는 현장중심의 영업력 강화로 조직 영속성의 기반을 다지고, 목우촌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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