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위원장 김용택)는 지난 8일 11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여아지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노조는 매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헸으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나은정 부위원장과 노동조합 실장들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를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의 ‘여아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노조는 2021년에는 서울교육청 등 4개 기관에 35백만원, 2022년에는 종로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에 4천만원 상당을 기부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제5회 한국노총 사회연대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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