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충주축협 조현미 계장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충주축협 조현미 계장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3.0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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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소중한 가치 및 축산업 중요성 알리는데 동참

[팜인사이트=옥미영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지난 7일 나눔축산운동에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 가입을 적극 독려한 충주축산농협 조현미 계장에게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을 수여했다.

조 계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11년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하여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선진축산으로의 도약과 소비자 농업인 그리고 축산인이 상생하여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나눔축산운동이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로 자리 매김하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정기후원 가입 최다(最多) 조합을 자랑하는 충청북도는 전국 1,223명의 정기후원 조합원 중 342명 참여해 28%의 비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주축협 조합원 28명이 나눔축산운동본부 정기후원을 할 수 있도록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조 계장은 양축지도업무를 맡으면서 송아지 이력(履歷)을 위해 조합을 찾는 조합원들에게 나눔축산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조합원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합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내를 통해 충주축협의 이미지 제고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조합원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조 계장은 2012년에 충주축산농협에 입사하여 2015년 조합장 명의의 ‘우수직원 표창장’, 2018년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한 ‘조합원 실익증진 공적상’ 그리고 2021년 충주시장의 ‘시정발전 유공 표창장’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받는 모범적이고 성실한 직원의 표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설립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조현미 계장은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해옴으로써 나눔의 소중한 가치와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하고 조합원들의 가입을 독려하는 모습에서 조합의 무한봉사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며 “충주축협의 발전과 조현미 계장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2019년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지금까지 총 40명의 우수 후원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조 계장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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