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 열려
제21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 열려
  • 옥미영
  • 승인 2018.10.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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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총 12개 부문 시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순준씨(가운데)가 우승 수상기를 수여받고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종헌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우영묵 대회추진협의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전상철 울산축협조합장, 윤순주씨, 김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백종호 축산물품징평가원장.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순준씨(가운데)가 우승 수상기를 수여받고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종헌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우영묵 대회추진협의회장, 김홍길 한우협회장, 전상철 울산축협조합장, 윤순주씨, 김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백종호 축산물품징평가원장.

[농장에서 식탁까지= 옥미영 기자]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26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참여농가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위기상황에서도 꾸준히 개량을 실천하는 한우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우능력평가대회가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널리 확인시켜 농가들의 개량 사업 참여 의지를 더욱 북돋움으로써 한우고기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한우농가들은 수입개방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치열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어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입육과의 불꽃 튀는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개량사업을 토대로 한 고급육 생산 매진에 우리 한우인 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재욱 실장은 “오늘 아침 농식품부 회의에서 김치 품평회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쌀, 김치, 한우야 말로 농식품부가 보전하고 발전시켜야 할 대한민국 고유의 식품산업이 아닌가한다”면서 “한우산업은 개량이라는 토대위에 발전되어야 하지만 그동안 개량사업에 소홀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개량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한우사업이 민족의 자존심으로 다시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남 울산 울주군 윤순주 대표에게 대통령상 수여를 비롯해 총 12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또 금번 대통령상 수상축 구입을 비롯해 대회 8년 연속 대통령상을 높은 가격에 구매한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윤순주(울산 울주군) ▶국무총리상―박영효(전북 장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강상원(전북 정읍)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김영관(경북 경산) ▶전국한우협회장상―김남임(전북 정읍) ▶농촌진흥청장상―이규천(울산 울주군)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최한수(충남 천안) ▶축산단체협의회장상―백덕환(충남 부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박명하(전남 해남)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장상―동해삼척태백축협(강원 삼척), 서육수(강원 춘천), 박태화(전남 고흥).

김재욱 실장과 윤순주씨.
김재욱 실장과 윤순주씨.
능력평가대회 입상축 전시사진.
능력평가대회 입상축 전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