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ESG 경영 실천에 CEO가 ‘앞장’
농어촌공사, ESG 경영 실천에 CEO가 ‘앞장’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03.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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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인권경영 추진… 사람이 존중받는 한 해가 되길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인권경영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1회 윤리·인권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ESG 실천 확대를 위해 올해 1월 전담 조직을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 역시 공사 차원의 ESG경영 강화와 윤리·인권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위원장을 사장으로 격상한 뒤 열린 첫 위원회로 이병호 사장의 강력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아 진행됐으며, 전년도 이행 성과점검 및 ‘23년도 추진 체계 확립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주요 과제로는 공사의 소통 문화를 중점으로, OMZ멘토링, MZ앰버서더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으로 세대 간 이해와 존중 의식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올해는 인권경영으로 무엇보다도 사람이 존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제도적 취약성을 점검하고 이행과 관리를 통한 윤리·인권 경영의 지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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