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사진으로 본 ‘KIEMSTA 2018’
[생생현장]사진으로 본 ‘KIEMSTA 2018’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11.01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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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최첨단 농기계들 ‘한자리’에 모여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미래의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오는 3일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되는 KIEMSTA 2018은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 33개국 460개 업체가 참가해 밭농업기계, 스마트 농업기계 등 432개 품목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트랙터 등 첨단농업기계와 밭농업기계를 특별 전시해 미래의 첨단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리 농기자재 기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합은 우리 농기자재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기계 산업의 발전으로 우리 농업은 많은 발전과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논 농업은 99% 기계화율을 기록하고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면서 “앞으로 밭농업도 빠른 시일 내에 기계화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농기계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펼쳐졌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국내 종합형 업체들은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각각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완전 무인화로 가기 위한 첫발을 떼는 자율주행 농기계들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KIEMSTA 2018’의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
‘KIEMSTA 2018’의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
농업기계산업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인현 명성 대표이사(포장, 사진 맨 왼쪽)를 비롯해 공로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농업기계산업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인현 명성 대표이사(포장, 사진 맨 왼쪽)를 비롯해 공로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개호 장관(사진 가운데)을 비롯해 내외귀빈들이 ‘KIEMSTA 2018’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버튼 행사를 진행했다.
이개호 장관(사진 가운데)을 비롯해 내외귀빈들이 ‘KIEMSTA 2018’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버튼 행사를 진행했다.
이개호 장관이 농기계 기업인 아세아를 방문해 여성친화형 농기계에 탑승한 모습.
이개호 장관이 농기계 기업인 아세아를 방문해 여성친화형 농기계에 탑승한 모습.
이개호 장관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동양물산기업에서 만든 여성친화형 농기계에 탑승했다.
이개호 장관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동양물산기업에서 만든 여성친화형 농기계에 탑승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농기계 중 하나인 농업용 무인드론 시연회가 열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농기계 중 하나인 농업용 무인드론 시연회가 열렸다.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국제종합기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국제종합기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대동공업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대동공업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동양물산기업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동양물산기업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아세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아세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LS엠트론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LS엠트론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구보다코리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구보다코리아 부스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이 선보인 얀마코리아 전경.
최첨단 농기계들을 선보인 얀마코리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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