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상반기 신규직원 44명 채용
축산물품질평가원, 상반기 신규직원 44명 채용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4.0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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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부터 원서접수 … 직무능력 기반 블라인드 채용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정규직 9명(축산물품질평가직 6급 5명·행정직 7급 3명·운영직 다급 1명) △계약직(다급) 2명 △체험형 청년인턴 33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격자 5명을 채용한다. 행정직 7급은 일반행정직으로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원은 일반 1명, 보훈 2명이다.

운영직 다급은 상담직으로 보훈 1명을, 계약직 다급은 사무보조직으로 일반 2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는 인원은 일반 31명, 장애 1명, 고졸 1명이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4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입사지원서는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직, 행정직 및 운영직 필기시험은 5월 27일에 진행되며, 전 직군의 면접전형은 6월 8일과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전 직군의 최종합격자는 6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누리집,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세종시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이 최고의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주축이 될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등 공정하고 체계적인 직원 채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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