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단 본격 가동
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단 본격 가동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4.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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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준비단 발대식 가져...사업기간내 준공 만전 ‘다짐’
 사진 왼쪽부터 보령축협 정택일 과장, 당진축협 김동식 과장, 윤세중 보령조합장, 김경수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길만 당진축협조합장,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 조철구 전략사업단장, 김홍래 과장, 이진환 과장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5일 당진축협 소회의실에서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 설립준비단은 각 출자법인(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당진축협 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제규정 마련 및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 신설법인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법인 대표들과 설립준비단이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장 건립과 설립준비단의 역할, 운영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출자법인 조합장들은 “사업기간 내 공장 준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신속한 공장건립 의지를 밝혔다.

이에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충남 공동사업은 중앙회와 지역축협 간 최초의 배합사료 공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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