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보고회 행사’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이 지난 4월 11일 강서구청(구청장 김태우)이 주관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보고회’ 행사에서 우수기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특별시가 협약을 체결해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서울축산농협 서용대 상임이사는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행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서울축산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모금 사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분들 덕분에 역대 최대 모금액을 모아 보다 많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구에서도 독거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 등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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