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젖소 농가 찾아 축사 환경 정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유통부는 지난 4월 13일 임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젖소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환경 정비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산유통부 임직원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농촌 일손돕기 지원 손길이 줄어들고 외국인 노동자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젖소 농가를 위해 축사 급이대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축산유통부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임직원 봉사뿐 아니라 도시민과 대학생, 농민단체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할 계획이다.
농협 축산유통부 김칠석 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및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 간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상호협력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확산의 시너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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