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 하락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 ‘구슬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경 정비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비, 축산기자재 정리는 물론 수의 진료서비스도 함께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촌 고령화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를 위해 전국의 12개 지사무소 전직원 모두가 전사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손돕기 외에도 저메탄사료 개발,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교육지원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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