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듯한식 한입장아찌’ 3종 출시
풀무원, ‘반듯한식 한입장아찌’ 3종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3.04.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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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고추, 모듬야채, 샐러리 장아찌 등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반찬류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HMR 시장에서 한식 전문 브랜드로 입지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28일 짠맛을 줄이고 국내산 신선야채의 아삭한 식감은 살린 ‘반듯한식 한입장아찌’ 3종(각 300g/4,48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이 간편식 시장에서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 성장 중인 ‘반듯한식’으로 처음 선보인 ‘반찬류’ 제품이다.

기존 국·탕·찌개 위주로 제품을 출시했던 ‘반듯한식’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전체를 포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반듯한식 한입장아찌’는 ‘아삭고추 한입장아찌’와 ‘모듬야채 한입장아찌’, ‘샐러리 한입장아찌’ 총 3종이다.

 

풀무원은 장아찌 제품에서 다양한 원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음을 확인하고, 원재료 선정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 원물 선호도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신제품은 고추, 오이, 무 등은 물론 샐러리와 같은 별미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출시했다.

‘반듯한식 한입장아찌’의 원재료는 100% 국내산 야채 원물만 사용해 원산지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야채 사이즈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 개봉 후에 별도로 자르지 않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반듯한식 한입장아찌’는 동일한 식품 유형 중 시장 점유율이 높은 3개 이상의 제조사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30% 이상 줄여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4°C 이하 낮은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저온숙성해 원물 본연의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맛의 배임성은 더욱 높였다.

정솜이 PM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장아찌 제품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짠맛을 줄이고 아삭한 식감은 살린 한입장아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듯한식’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반찬류, 죽류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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