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최대 30% 할인판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전국 7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월 4일부터 7일까지 구이류(등심,안심,채끝) 최대 20%, 불고기‧국거리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축산물 전문 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에서도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농·축협 한우 전문식당인 ‘한우프라자’에서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우 구이류와 식사류(불고기, 갈비탕 등)를 20% 이상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 농협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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