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수안보 조선호텔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이하 종개협)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THE 조선호텔 수안보에서 2023년도 한우등록위원 교육 및 선형심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개협은 한우등록위원의 개량업무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과 현장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한우선형심사 평가를 통한 성과분석 및 사업안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또 각 도별 우수등록위원으로 선정된 8명에 대해 이재윤 회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등록위원들이 사기를 진작하고 공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행사를 앞두고 있는 한우개량부 신재영 부장은 “등록위원의 전문역량을 강화시키고 신규 등록위원에 대한 교육참여를 최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등 금번 교육이 한우개량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등록위원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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