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농협중앙회,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05.17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농촌일손돕기 인력 15만명으로 확대
디지털혁신실 직원과 남양주시지부 임직원들이 딸기 꽃솎음작업을 갖고 농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디지털혁신실 및 남양주시지부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5월 16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에서 딸기 꽃솎음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같은 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신용보증기획부 및 의정부권역보증센터 임직원 20여명은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열매를 솎아내며 일손을 거들었다.

임직원들은 농번기 일손을 도우며,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이 가능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15만명(연인원 기준)으로 작년 13만명(연인원 기준)보다 늘려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영농인력 부족현상에 대응해 일손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이 일촌돕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