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물가 동향 현장 점검
농축산물 물가 동향 현장 점검
  • 김재민
  • 승인 2023.05.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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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인중 차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방문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5월 22일(월)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주요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소‧돼지고기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양파, 무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무는 하루 70~100톤, 감자는 10~20톤을 방출하고 있고, 가공용 무와 감자, 대파, 닭고기 등을 할당 과세를 적용해 수입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양파의 경우 국영무역을 통해 들여온 물량을 대량소비처에 공급하고 있다.

김인중 차관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앞장서서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함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농식품부도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정부 비축, 할당관세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현장 점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현장 점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현장 점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현장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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