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강남노인복지회관 등에 삼계탕 1천5백인분 전달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6월 7일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426에 소재한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에 삼계탕과 토종닭곰탕(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금번 나눔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외 6곳을 선정하여 목우촌 안심삼계탕 800인분과 토종닭곰탕 700인분(1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식품인 축산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본 행사와 관련하여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과 닭곰탕을 드시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기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이 상생하여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복철이나 명절 때는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사회에 온정을 불어 넣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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