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팜스토리 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팜스토리 도드람B&F 이대환 이사는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농가가 성공해야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최고의 양돈기업으로 팜스토리 도드람B&F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팜스토리 도드람B&F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내 사료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도드람B&F는 국내 업계최초로 한국경영생산성대상 ‘고객만족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 표창 받은 바 있는 양돈분야의 대표적인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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