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능력평가대회 새 추진협의회장에 임관빈씨
한우능력평가대회 새 추진협의회장에 임관빈씨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8.12.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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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품질·우수성 알리는 계기 되도록 노력” 피력
12월 6일 열린 참여농가 총회서 만장일치로 선출
제22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장에 만장 일치로 선출된 임관빈(왼쪽)협의회장과 지난대회 우영묵 추진협의회장(오른쪽).
제22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장에 만장 일치로 선출된 임관빈(왼쪽)협의회장과 지난대회 우영묵 추진협의회장(오른쪽).

[농장에서 식탁까지= 옥미영 기자] 내년에 개최되는 제22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장에 임관빈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월 5일 경남 울산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한우회원농가 교육 및 제21, 22회 대회 참여농가 총회’에서 임관빈 씨는 참여 농가들의 만장일치로 새 추진협의회장에 추대됐다.

임관빈 협의회장은 “한우능력평가대회는 1993년 한우고기의 명품화를 목표로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주최한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각국과의 FTA등 수입개방의 여파로 수입 쇠고기에 대응한 한우고기의 경쟁력 확보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우능력평가대회를 통해 한우고기의 품질과 우수성을 더욱 높이고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제21회 대회까지 4년간(2015~2018) 추진협의회장을 역임한 우영묵 회장은 "그동안 큰 대과 없이 대회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신 참여농가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개최될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고급육 경진대회인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축이 더욱 값진 가격으로 평가받아 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고 한우고급육 우수성을 더욱 각인시키는 대회로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임관빈 협의회장은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을 지냈으며 경기도 이천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한우고기 고급화를 통한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한우능력평가대회 초창기부터 대회에 함께 참여하며 참여농가들과 대회를 발전시켜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