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2020년 ‘국제식물건강의 해’ 지정
UN 2020년 ‘국제식물건강의 해’ 지정
  • 김재민
  • 승인 2018.1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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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 중요성 알리기 위한 행사 준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37차 UN 총회에서,

 

(International Year of Plant Health)로 최종 지정되어 알려왔다고 밝혔다.

UN ‘국제식물건강의 해’는 2015년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총회에서 추진을 결정한 이후, 2017년 세계 식량 농업기구(FAO)의 승인을 거쳐 2018년 UN 총회에서 최종 지정됐다.

검역본부는 ‘국제식물건강의 해’ 지정 및 활동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에 아시아 국가들을 대표하여 참여했다.

‘국제식물건강의 해’는 건강한 식물은 지구 상 모든 생물체와 생태계 및 식량 안보의 근간이며, 식물건강을 지키기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추진하게 됐으며, 식물검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정책 지원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AO에 따르면 매년 세계 식량작물의 최대 40%가 병해충 때문에 손실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식물병에 의한 비용은 년 2200억 달러, 해충에 의한 비용은 7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2020년 ‘국제식물건강의 해’를 통하여 검역분야 정책을 지원하고 일반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부, 학계 및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