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대상 수상
경농,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대상 수상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12.28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발전·국가 경쟁력 향상 기여 인정받아
조동연 경농 경영지원본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동연 경농 경영지원본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2018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제경쟁력대상은 대한민국 국가산업 전체의 국제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올해 제정됐으며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경쟁력대상을 공동 주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르면 경농은 농업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국내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선도한 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만 대표이사는 “우리 농업계의 신기술에 대한 열망과 노력이 국가경쟁력 향상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농업인 중심의 경영철학을 확대해 우리농업의 발전과 농업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