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농생명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설 것”
[인터뷰]“농생명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설 것”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1.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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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창업지원 확대 등 추진…기술실용화 혁신 나서
신품종 종자 공급·농생명 ICT검인증센터 적극 구축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박철웅 이사장
박철웅 이사장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업기술실용화 혁신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행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인근 식당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올해에는 재단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단 본연의 미션인 농식품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촉진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기조아래 알찬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재단 본연의 일을 잘할 뿐 아니라 재단이 소재한 전북지역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과 인재 발굴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박 이사장은 올해 최우선적으로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확대에 나설 것입니다. 기술이전은 지난 2년 연속 1000건을 돌파해 이제는 명실 공히 농산업분야 최대 기술이전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창업지원도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 더욱 에이플러스센터에서 관리하는 업체를 더 늘려 나가도록하겠습니다. 특히 일자리도 더욱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이사장은 신품종 종자 공급과 농생명 ICT검인증센터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품종 종자의 신속한 농가보급에 나설 것입니다. 그간 종자 관련 인프라가 미비해 현장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됐기에 관련 시설들을 최대한 가동시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더불어 농생명 ICT검인증센터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것입니다. 작년에 설계를 모두 마치고 올해 초에 본격적으로 착공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공할 것입니다. 전북 김제에 구축 예정인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혁신벨리 구축사업에 발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임기 내에 경영평가 A등급 달성 등을 꼭 이루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먼저 기재부의 기관 경영평가 A등급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재단이 농산업체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농생명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했듯이 농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 스마트팜 검인증센터를 성공리에 구축해 농업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전국의 모든 스마트팜 관련 농기계 업체들이 자연스럽게 익산으로 모이게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임기 기간 내내 일에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