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될 종돈개량 사업 차질 없이 진행할 것”
“올해 추진될 종돈개량 사업 차질 없이 진행할 것”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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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개량사업 홍보·현장컨설팅 강화 등 중점 추진
종개협 종돈개량부 ‘2019 중점 추진 사항’ 발표
김성수 부장
김성수 부장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종돈개량부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제1축산회관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2019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종돈개량부 부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양돈장의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 프로그램 개발 ▲돼지도체 형질 개량 추진 ▲종돈개량사업 홍보 및 현장컨설팅 강화 ▲종돈의 강건성을 위한 지제 등 외모심사 자료 수집 및 활용 ▲유전능력평가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소개했다.

우선 양돈장의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양돈 산업 통합정보체계구축을 위해 본회 종돈관련 프로그램과 연동하고, 종돈장과 양돈장의 생산기록도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번식용 씨돼지를 사용하는 양돈장의 생산 능력을 평가해 종돈장과 양돈장의 상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종돈개량에 기여할 방침이다.

돼지도체 형질 개량 추진은 B모드 초음파 육질기기를 활용한 생체 돼지 마블링 측정하고 활용할 방침이며, 경북 군위에 설치된 VCS2000, 도드람 LPC에 설치된 오토폼을 활용해 선호부위 육량 형질수집 및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종돈개량사업 홍보 및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 종돈개량사업 성과 등 양돈농가 위주의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종돈개량 앱을 활용해 양돈장 종돈개량자료 활용 방법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등록 및 검정 등 자료 분석을 통한 종돈장 현장컨설팅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종돈의 강건성을 위한 지제 등 외모심사 자료 수집 및 활용은 종돈심사형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종돈의 외모형질을 활용해 개량을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종돈지제·외모형질 외국사례 검토 및 표준화된 자료를 수집하고, 입회검정 시 종돈의 지제 및 외모심사 자료를 수집해 활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전능력평가 프로그램 고도화는 독일 축산정보연구소(VIT)와 공동 연구 평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협회 직원이 VIT를 방문해 유전평가를 공동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성수 부장은 “올해 중점 추진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정확하고 과학적인 종돈개량사업을 통해 양돈농가의 수익창출은 물론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