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 민주당사 앞서 단식 농성 돌입
축산단체, 민주당사 앞서 단식 농성 돌입
  • 연승우 기자
  • 승인 2018.02.07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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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련 기자회견 후 삭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소속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오리협회(회장 김병은),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단체장들은 2월 7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해결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축산단체장들은 단식농성에 앞서 이번 투쟁의 결의를 보이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한편 국회 환노위소속 국회의원 중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당론으로 적법화 기한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만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축산단체장들은 기자회견 직후 삭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축산단체장들은 기자회견 직후 삭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축산단체들은 환경부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서 여당인 민주당에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축산단체들은 환경부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서 여당인 민주당에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축산단체들은 환경부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서 여당인 민주당에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축산단체들은 환경부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서 여당인 민주당에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장들이 단식 농성에 앞서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장들이 단식 농성에 앞서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장들이 단식 농성에 앞서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장들이 단식 농성에 앞서 삭발을 통해 투쟁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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