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위한 고금리 ‘5%’대 예금 상품 나와
농업인 위한 고금리 ‘5%’대 예금 상품 나와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2.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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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 출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5%대 고금리 상품인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농가 금융소득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뿐만 아니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

신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를 더해 최대 4.5%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소성모 대표는 경북 영주농협을 방문해 1호 가입행사에 참석해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출시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이 농업인 실익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금융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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