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사무국장에 장기선 전 한우협 국장
한우자조금 사무국장에 장기선 전 한우협 국장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9.03.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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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인사위 열고 신임 사무국장 추천
3월 28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서 최종 인선
장기선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내정자.
장기선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내정자.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장기선 전 한우협회 정책홍보국장이 내정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이들을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장기선 전 한우협회 국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선 사무국장 내정자는 1959년 생으로 성균관대 사회학과('82)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한 뒤('85), 농수축산신문에서 농축산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했다('86~'98). 한우협회가 설립된 이듬해인 2000년 협회에 입사한 뒤 지난해 10월 퇴사직전까지 정책홍보와 유통사업국에서 국장직을 맡아 굵직한 업무를 총괄해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2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제2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인사위가 추천한 신임 사무국장 내정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인선을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임 사무국장의 임기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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